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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2011

하늘







휴일

카메라를 두고

반바지 주머니에 들어갈 작은 후지 f30 가지고 산으로 나섰다.

무더위에 모자가 땀에 젖는다.

하늘은 계속 변하고

흐림과 밝음을 반복한다.

바위에 누워 하늘을 본다.

사진기에 담아 본다.

그냥 좋다

이순간 세상이 편안해서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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