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에 가면
빛을 받아 숲 전체가 초록색으로 발하고 있다.
길을 따라 가다보면 아름다운 초록색들이 눈에 들어 온다.
인간이 만든 색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빛에 따라서 변하기 때문에 그 순간 순간이 색을 창조하는 것 같다.
카메라로 담아 와서 보면
그 순간의 아름다움과는 왠지 모르게 다르다.
아쉬움에 그냥 마음 한 구석에 깊게 담아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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