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찾아가는 도선사
산사의 가을이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
도선사 주지스님이 나눠주는 목걸이를 받으려고 신도분들이 줄을 길게 서있는 장면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물빠진 색감이 눈을 물들게 하더니
집으로 돌아오는 길
마음속도 물들어 가을색에 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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