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몇 년만에 모토쇼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자동차 회사에서생산된 신 차와
많은 사람들의 움직임
그리고 레이싱 모델들의 모습이어수선하게 느껴집니다.
간혹 재미있는 모습에 눈길이 갑니다.
금호 타이어 남자 외국인 모델이 타이어 사이 빈공간에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더군요.
마치 투명 차를 타고 있는 듯 합니다.
자전거에 자동차 프레임을 덮어 마치 자동차 같은 분위기(?) 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어찌 언덕을 오를려나....
^ ^
전시장 입구 오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전시는 4월 10일까지 입니다.
자동차 주행 시물레이션 체험관입니다.
마치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는 기분이 들더군요.
전기 자동차 전시가 많이 보이더군요.
앞으로 대세는 전기 자동차인 것같군요.
언제나 경품행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듭니다.
모토쇼에서 레이싱모델들 사진이 없으면 허전할 것 같아 몇 장 올려봅니다.
모토쇼관람 후에 점심을 먹고 공원 공용 자전거를 빌려호수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맑은 호수공원을 보고 싶었는데 갈때마다 언제나 흐린 날씨여서 오늘도 많은 아쉬움을 갖게 됩니다.
4월 맑은 날에 다시 호수공원을 찾아야 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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