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역 2번 출구를 니오면 마을버스 정거장이 바로 보입니다.
7번 마을버스를 타면 홍제동 개미마을 종점까지 운행 합니다.
개미마을 종범에 도착하면 기차바위 능선 표지가 보입니다.
종점 아래서 바라 본 개미마을 입니다.
화장실도 보이고 벽화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종점 버스 정거장에 서 있는하늘색 표지판 그 옆으로 버스모양의 벽화그림이 있습니다..
벽화가 없는 집이 보입니다.
조금 내려오면 시멘트 블럭 벽면에 동화 속 이야기 같은 그림이 보입니다.
빨레 널고 있는 병아리...
여러 그림창에 그려진 동물들이 반겨 주고 있습니다.
저 계단을 오르면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것 같네요.
사랑의 계단 ....
박스 집이라 이름을 지어 봅니다.
상자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혹시 박스 테이프 붙여 놓은 것 아닐까요?
해질 무렵이라 빛 반사가 심하더군요.
여러 집을 특색있는 작품으로 만들어서
보는 이에게 즐거움을 주네요.
누군가 간판의 오타를 지적해 준동래슈퍼
동래분들이 여러분 모여 계시던데
동네 인심이 후하시더군요.
물건 사면서 두고 간 옷차으러 오신 여자분 잘보관했다 주시면서 덕담도 해주시고 ㅎㅎ
해바라기 피는 집
파란색 하늘에 노란 해바라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과 꽃으로 그려진 집이라서한참 머물었습니다. ^ ^
중간 쯤 내려 오는데 태극기가 보이네요.
꽃 그림과 덩클로 이루어진 마을
마을버스가 수시로 운행하고 있어 교통은 편리 해 보입니다.
담장에 여러 꽃들이 보이네요.
컨테이너 박스 사무실 오래된 비밀의 집
동화속 마을을 지나온지라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마을 입구에 이런 표지판이 있습니다.
빛 그린 어울림 마을 1호
이름이 길지만 마을과 어울린 이름이네요.
서울에서 가장 가난한 마을이라 인터넷에 올라 있지만
마을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열기는 서울에서 가장 부자인 마을이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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