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벽에 일어나 길은 걷으며 출근길 홍제천을 보며 한번쯤 걷고 싶었다. 이왕이면 햇살 좋은길을~~ 고요함만 느껴진다. 더보기 시화조력발전소에서 멀리 바다를볼수 있어 좋았고 파란 가을 하늘이 있어 좋았고 잔잔한 가을바람이 함께해서 좋았고 쓰지만 바다향과 어울릴 커피 한잔이 있어 좋았고 많은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있어 좋은 하루였다. 더보기 개미마을에서 서울에서 가장 노후된 주택이 밀집한 장소가 집에서 걸으면 20분거리. 2년이 지나서야 다시 찾았다 도색이 많이 손상되어 있네요 더보기 봉원사에서 더보기 홍제천이 가을빛으로 변해 가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