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또 다른 공간의 존재 나

5월6일

5월5일

5월5일 6일 일이 있어 회사에 출근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며

같은 자리에서 촬영

내가 한 공간에 셋이나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볼수록 신기하다.

이중문에 첫번째문 유리속의 나

두번째 문 유리창 속의 나

그리고 촬영하고 있는 나

평행우주론으로 이해가 되려나

잚은 시간 다른 시간대 다른 위치에 있는 나 인가

아님 허상일분의 나인가?

재미있게 느껴진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