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2014

오늘 퇴근 후 태풍이 불어 오는 길을 걷고 있다.

발루미 2014. 4. 4. 22:20









오늘 출근 하기전 날씨가 넘 좋아서

카메라를 들고 회사로 향했다.

퇴근무렵 바람도 불고 어두워져 멀리 나가는건 포기하고 집근처로 

적당한 곳에서 벛꽃촬영을 했다.

해가 지고 나선 거의 태풍이 불어오듯 바람이 차갑다.

기능성 점퍼를 입어도 한기가 든다.

꽃도 춥워 위축되어 있고

촬영하는 나도 추위에 위축되어 같은 자리만 맴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