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2015

나무 그늘에 앉아서

발루미 2015. 7. 13. 10:10

















나무그늘에 앉아 
세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내 심장 뛰는 소릴 들으며
쉬는건 하늘이 주신 축복이다.
오늘은 꽃 보단 숲을 
아니 전체를 느끼고 싶어진다 
내가 서 있는 이 공간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