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휴일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새벽 긴급전화를 받고 아침에 회사로 출근
어느정도 일을 마치고 친구와 통화
출사를 가자고 제의했으나 결국 친구 집으로 ^ ^
점심을 먹고 걸어서 도산 공원엘 갔습니다.
카메라를 셋팅하고 정신 없이 돌아 보았다.
작고 평온한 공원의 모습을 촬영 해 본다.
도산공원을 나와
다시 첨담동으로 ㅠㅜ
작은 골목 주택가들이 점점 상업지구로 변해가고 있어
아쉬움이 생긴다 .
서울에서는 조용한 주택가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그 자리에 카페,음식점,의류 판매점등이 들어서고 있어 아쉬움이 생긴다.
남산이 가고 싶어 오후 늦은 시간
동대입구에 도착해서 순환버스를 타고 남산타워로 향했다.
남산에 도착하니 사람들로 가득하다.
남산 관광안내지도를 살펴보니 야생화원이있다.
지도를 보며 찾아나선다 휴대폰 나침반도 이용해 보고
어렵게 하얏트 호텔 근처 야생화원에 도착해보니
꽃은 많은데 야생화가 그리 많이 있질 않다.
안내지도에 있는 옥잠화 동자꽃 원추리 하늘나리 참나리 팽랭이등 36가지나 된다.
시간도 없고 해서 눈에 보이는 꽃은 모두 촬영에 들어 갔다.
오늘 하루는 많이 걷고 여러장소를 보고 돌아 나녔다.
서울의 여러 공원들은점점 녹색으로 화려하게 변해 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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