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동에서 북한산 자락으로 들어서는 길목에
작은 실락공원이 있다.
집뒤편이라 자주 가는 곳이지만
인적도 드물고 동네에 사시는 분들만 오는 장소라서 한적하다.
여기도 기온의 변화에 따라 생명들이 변화하고 있다.
작은 규모에 맞게 조용히 변해가는 공원의 정경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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