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자꾸 부딪치면
아마도 그 부딪치는 부분을
세상이라는 학교가 나에게 좀 닦으라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누구를 싫어하면 왜 싫어하는지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내 안에도 그와 비슷한 허물이 없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혜민스님
요즘 많은 생각속에 빠져 지내고 있다.
어리석은 사람과 섞이며 살다보면
어리석음이 몸에 베이고
세상을 좁게 보게되어 스스로를
작게 만든다.
글고 항상 말 무덤속
갈등만 생기게 되는것 같다.
태풍속에서도 중심을 잡으면
고요함을 가질수있다
내중심을 잃지 않기를 기원하며~~
봉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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