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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2011

홍제천의 겨울











게으름과 귀찮음이 지배하는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서야 카메라를 닦고 먼지털고 작은 가방에 넣어 홍제천으로 향했습니다.

멀리 유진상가가 보이고 정비 중인 홍제천 가로 이어지는 산책로

홍제천을 걷다 보면 머리 위로 내부순환로가 보입니다.

홍지문까지 이어지는 내부 순환로를 따라 걸어가면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소박한 모습이 서울이 아닌 어느 시골의 작은 소도시의 풍경과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얼어붙은 개천가에서 아이들의 노는 모습

작은 마을버스 정거장

조용하고 아담한 작은 사찰 그리고 석불

예날 과자(센베이과자)를 만드는 작은 집

자동차 소음 방음벽에 비쳐 지는 작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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