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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2014

올림푸스 OM-D E-M5를 만나면서....

 

 

 

 

 

 

 

 

 

 

 

 

 

 

 

 

 

 

 

 

 

 

미러리스카메라를 구입해서 가벼운 출사를  생각한지 몇개월

여러 카메라 사용기를 탐독하며 가성비 좋은 카메라 올림푸스 OM-D E-M5를 구입했다.

우선 가볍다. AF가 빠르다

손떨림방지가 5축이고 여러 장점이 많아서 좋다.

사진를 촬영하면서 카메라 액정에 나타나는 화질은 감탄을 절로 나오게 한다.

 

사진기자재전, 친구와 카페에서, 각종 접사사진, 북한산 등산로, 그리고 홍제천등을 두루 촬영해보았다.

컴퓨터에 옮겨서 보는 순간

생각보다  뭔가가 부족해 보인다.

카메라 문제보단 내가 넘 사진을 못 찍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오랜시간 같이 지내 온 니콘 D200이 그리워지는 건

새로운 카메라와의

어색한 만남으로 인한 적응기라고 홀로 위로를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