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엘리베이터 계단에 묶여있던
자전거를 오랜만에 닦아본다.
뒤바퀴 휄이 밸런스가 조금 안맞아 거슬려도
아직은 탈만하다.
정비를 마치고 점심식사후 한강으로 출발
날씨가 흐려졌다.
한시간은 가야 하는데 사람도 많고
오랜만에 타는 자전거라서인지 피곤도 하다.
한강 도착후 몇컷 촬영하고 있는데
급한 일이 생겨 집으로 다시 가야 했다.
흐린 한강 전경을 몇컷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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