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떨어져 가는 낙엽이 아쉬워서
카메라를 들고 가까이 있는 봉원사로 나섰다.
단풍이 붉게 물들어
산사의 카다란 공간도 천연색 물감으로
색칠되어 가고 있는듯 보인다.
가을은 깊어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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