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에 필리핀 거리가 있다고 해서 궁금도 하고 필리핀 생필품 구경도 하고자 방문했다.
혜화동 로타리 이정표 아래
약 50미터 내외로 길게 노점들이 들어서 있다.
휴대폰부터 통조림, 과자, 음료수, 필리핀 음식, 망고, 종류도 다양하고 많다.
음식을 먹어 볼까 망설이다.
음식에 향신료가 강하다는 말에 포기하고눈으로만 만족했다.
바나나 튀김이 맛있다고한다. 한국사람 입맛에도 맛있다고 해서 다음을 기약하고...
사람들이 많아 촬영도 부담되고 해서 마로니에 공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옥탑방 왕세자 촬영으로 스탭프와 촬영관계자들이 많이 모여 있다.
대학 다닐때 술마시거나 소개팅 하러 종종 오던 곳인데
혜화동을 지나 이화사거리근처에 오니 "똥"이 보인다.
예쁜 똥이다.
이렇게 예쁜 똥은 처음본다.
예술작품들은 소재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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