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F60+50mm F1..8
얼마 전....
10월쯤인 것 같습니다.
경복궁에 필름카메라를 들고 가벼운 출사를 갔습니다.
풍경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가 보니
주변에 가족들과함께 온 꼬마 숙녀가 혼자 열심히 바닥에 무언가 그리며 놀고 있더군요.
열심히 그리다 지우고 다시 그리고 멀리서 저도 한참 바라보고 있으니
10여분 지나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아쉬움을 남기며 따라 가는 모습
여자아이가 떠나간 자리에 서서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 봅니다.
니콘 F60+50mm F1..8
얼마 전....
10월쯤인 것 같습니다.
경복궁에 필름카메라를 들고 가벼운 출사를 갔습니다.
풍경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가 보니
주변에 가족들과함께 온 꼬마 숙녀가 혼자 열심히 바닥에 무언가 그리며 놀고 있더군요.
열심히 그리다 지우고 다시 그리고 멀리서 저도 한참 바라보고 있으니
10여분 지나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아쉬움을 남기며 따라 가는 모습
여자아이가 떠나간 자리에 서서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