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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2009

도선사 가는 길 1 서울 도봉산과 삼각산에 위치한 도선사서울시내 외각에 위치해 있고 도봉산을 차는 사람들이 많아 버스도 절까지 운행해 쉽게찾는 장소입니다.가을 단풍이 멋지게 어울려져 도선사 가는 정경이 한폭의 그림과 같이 느껴집니다. 시내버스 153,144,152,109를 타면 우이동 도선사 앞에 정차합니다.산사를 가기 위해 좁은 도로로 들어서면 등산로라 등산장비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산을 오르는 길이 조금은 가파른지라 절에 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등산복 판매점 옆 도선사 버스 승차장에 줄을 서서 버스를 기다리고 계십니다.산의 단풍이 넘 예쁜지라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가는 길마다 단풍과 계곡이 보이고 한참을 걸어 가다 보면소원을 기원하는 올림 바위가 나옵니다.바위위에 돌을 올려 놓으면 소원이 성취될수 있을.. 더보기
일상 퇴근 후 가벼운 마음으로 도심의 일상을 촬영했습니다 더보기
성곡미술관의 가을 3 더보기
성곡미술관의 가을 2 더보기
성곡미술관의 가을 더보기
대포항 더보기
설악으로 가는 길 설악산 단풍을 담으러 갔습니다.서울에서 한계령을 넘어 대포항까지 붉게 물든 산하를 지나 푸른 바다까지 긴시간 내내 정경에 취해 있었습니다.한계령을 넘어가는 길은 가을 산의 정경에 넋을 놓게 하며나를 차에서 내려 잠시 쉽게합니다.산 정상에는 이미 서리가 내려 떨어진 낙엽이 대지를 덮고 있습니다. 더보기
경복궁의 가을 2 토요일 아침 흐린 날씨에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경복궁으로 발길을 정했습니다.어느 해인지 오랜전에 경복궁을거닐며 가을을 느꼈던 기억에 혹은 은행나무의 노란색을 그리며 부지런히 갔습니다.토요일이라 여러 행사가많았습니다.근정전, 사정전, 강정전, 교태을,지나 향원정에 이르러서야 인파가 줄었습니다.단풍나무 사이에 벤치가 놓여져 있고 그림 그리는 학생들의 모습도 보이고한결 조용함을 찾았습니다.손에 사진기를 쥐고 벤치에 앉아 가을 정취에 취해 한참 넋 놓고 있었습니다.삶의 즐거움이란 이런작은 기쁨에있다는 생각에 더 깊이 계절의 향기에 빠져듭니다.경복궁을 이리저리 돌며 다니기를 세시간 반아침에 아팠던 두통이 다시 시작되고 피곤함이 몰려와 아쉬움을 두고 집으로가고 있었습니다.가을이 가기전에 파란하늘이 보이면 다시 경복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