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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2009

가을 더보기
도선사 분수대에서 더보기
도선사 지난 주 도선사를 촬영 하고 나서 무언가 부족하고여운이 남아 있었습니다.시간을 내서 어제 다시 방문했습니다.기온이 많이 떨어져 산사에 겨울이 온 듯 했습니다. 아니 초겨울이라 해야 겠지요.그 와 중에 망원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를 들고 정신 없이 사람들을 촬영하시는 분...절에 오신 분들께 죄송해서 카메라를 꺼내지 못하고 30분 정도 산사들 돌아 보고 있었습니다.지난 주와 달리 차분히 가을을 느껴 보았습니다.대신 초 겨울 날씨에 몸이 얼어 붙어 가고 있었습니다.인척이 드물어져 카메라를 손에 들게 되었습니다.조심스레 여러 컷 촬영 해 보았습니다.맑은 날씨, 아름다운 도선사조용한 사찰내에서 셔터소리내는 게 죄송해 촬영을 포기하고 나머지는 눈으로 맘으로만 담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더보기
도선사를 내려 오는길 걸어서 내려 오신 듯 보이는 두 분힘들어 잠시 쉬고 계신 듯 합니다.두분 시선이 한 곳으로 모여 화창한 가을 단풍을 마음 속에 가득 담아 갑니다. 더보기
도선사 가는 길 5 문화재로는서울시 유형문화재제34호로 지정된 마애입불상이 있다. 이 석불상은 도선이 조각했다는 마애관세음보살상으로, 높이 8.43m이다. 이 석불은 영험이 있다고 하여 축수객이 끊이지 않는데, 석불 앞에는 석탑과 석등이 있다. 대웅전 옆뜰에는 보리수가 있는데, 200여 년 전에 인도에서 온 고승이 심었다고 전한다. 신도분들에게 조이컵 초를 판매하는 장소인데 종이컵에 소원을 적어놓고 대웅전 앞에 놓아두고 기원을 올립니다. 수험 기간이라 기원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눈에 보입니다. 대웅전에는 아미타삼존불이 봉안되어 있고, 법당 내부의 벽에는 달마와 혜능 및 청담의 영정이 그려져 있으며, 후불탱화 극락구품도 팔상도등이 있다. 더보기
도선사 가는 길 4 도선사 대웅전으로 접어 들며 빨간색 단풍과 연꽃들이 앞마당을 한아름 메워 버립니다.멀리서 백운대와 인수봉이 도선사를 내려다 보고 있어 부끄러워 더욱 붉게 물들이고 있는 듯합니다. 더보기
도선사 가는 길 3 도선사 입구에서 대웅전으로 가는 길곳곳에 예쁜 분수며 스님의 동상 그리고 고추를 손질하며 김장을 준비하는 신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문턱에 놓여진 낙엽을 보며 산사의 가을이 더욱 깊이 다가옵니다. 더보기
도선사 가는 길 2 도선사 정경을 보면 입구 주차장에는 부처님이 앉아 계시며 미소을 보내 줍니다.절로 접어 들면 계곡과 산세가 보이며 오색 단풍이 절과 함께 어울러져 시선을 마비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