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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2010

옹기의 또 다른 기능 니콘 F60 + 50.8 깨진 옹기에서 또 다른 깨우침을 얻게 되네요.작은 빗물이옹기에고여 새로운 생명을 품고 있네요. 더보기
홍제천 코스모스 더보기
개미마을 홍제역 2번 출구를 니오면 마을버스 정거장이 바로 보입니다.7번 마을버스를 타면 홍제동 개미마을 종점까지 운행 합니다.개미마을 종범에 도착하면 기차바위 능선 표지가 보입니다. 종점 아래서 바라 본 개미마을 입니다.화장실도 보이고 벽화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종점 버스 정거장에 서 있는하늘색 표지판 그 옆으로 버스모양의 벽화그림이 있습니다.. 벽화가 없는 집이 보입니다.조금 내려오면 시멘트 블럭 벽면에 동화 속 이야기 같은 그림이 보입니다.빨레 널고 있는 병아리... 여러 그림창에 그려진 동물들이 반겨 주고 있습니다. 저 계단을 오르면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것 같네요.사랑의 계단 .... 박스 집이라 이름을 지어 봅니다.상자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혹시 박스 테이프 붙여 놓은 것 아닐까요?해질 무렵이라 빛 .. 더보기
경복궁 나들이 이번주에도 누나와 어머니를 모시고 경복궁에 갔다.좀 이른 가을이라 단풍이 아직 피질 않아 아쉬움에 다음을 기약해야했다.고궁 박물관 앞에서 한참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노래 소리 사람들 대화 소리가 궁에 울려 퍼진다.사진촬영보단 하늘의 구름과 푸른 빛에 멍하니 바라만 보게 된다.한손엔 어머니,누나 가방 대신 들어 주고 한손으로 촬영하려고 하니 어렵다. ^ ^경회루를 지나서 향원정 근처에서 잠시 쉬었다. 더보기
사라져 가는 골목길 니콘 f90x + 50.83대가 하는 냉면집홍제역 1번출구 근처에 있습니다.냉면을 먹고 나오는데바로 앞 골목길이 보이네요.서울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 골목길마음으로 사진으로 담아 왔습니다. 더보기
필카와 함께 니콘 f90xf 구입후 첫 출사지로 하늘공원으로 정했다 50mm 하나 마운트에 장착하고 갔다.촬영 후 시간이 나질 않아 2주 후에나 필름 스캔을 했다.결과물에 대한 기대가 좀 컸다.디지탈의 차갑고 닐까로운화질과 달리 무척이나 부드럽고 화사한 느낌이다.컨트라스도적당히 강한 편이다. 선예도는 디지탈 카메라 보단 떨어진다.스캔업체의 차이일 수 도 있고...오래된 LP를 알콜로 닦고 턴테이블에 올린 후 그위에 바늘를 놓는 느낌이다.거칠지만 부드럽고 인간의 감성과 같이 연속적해서 흐르는 아나로그의 음질이 느껴진다. 더보기
홍제천 홍제천그리고 주변 풍경 나중에 시간되면 홍제천을 따라촬영해야겠다.개미마을이란 곳도 가보고 싶고.... 더보기
유리컵 휴일 오후 쇼파에 누워 있는나에게 유혹하는 빛 줄기 주방에서 빛 반사된 유리컵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