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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2010

시선이 머무는 곳 퇴근 후 집에 왔다베란다에 하늘색이 예쁘다.요즘 주제없이 생각없이 셔터가 눌러진다. 더보기
진달래 진달래가 그냥 예뻐 보였다.색감 때문인지 계속 눈이 간다. 더보기
북악스카이웨이 일요일 오후 늦게 도심의 야경이 생각 나서북악스카이웨이에 갔다.흐린 날 비도 온다.멀리 보이는 산아래 도심만 보다 가 내려 왔다. 더보기
일산 호수공원 몇년전인가 호수공원에 간적이 있다.겨울이였는데 바람이너무 차호수를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체감 온도가 낮았다기억을 더듬어 마두역에내려 도보로 호수공원을 갔다.아침부터 흐린 날씨가 마음에 걸린다.아침 일찍찐빵집에 주문해서 가지고 온 찐빵을 친구랑 거의 한 팩을 다 먹었다.배가불러서인지 마음이 편하다. ^ ^호수 공원은 공원 자체가 침묵하는 것 같다.다른 공원보단 조금 무겁고 차분한 분위기다.이런 흐린 날씨엔 호수 공원에 와서 벤치에 앉아 사색하면 좋을 듯 하다.공원 입구에 휴대전화로 공인 인증 받아 자전거를 빌리 수 있다. 점심을 먹고 자전거를 빌렸다.호수공원을 자전거로 돌아 보니 생각보단 그리 크지 않게 느껴진다. 더보기
자전거 출사 하늘공원으로 오후에 자전거 출사를 했다.지난 가을을 마지막으로 출사하고 올해에는 처음으로 방문했다.공원은 시설보수로 산만하고 정신이 없어 보인다.다시 발길을 한강으로 강변이라 그런지 바람이 거세게 분다.자전거와 운동하는 사람들이 가끔씩 보인다.작은 배가 강물 위에 무심히 떠 있다. 출사지를 이곳으로 잡았다.바람이 거세 사람이 많은 곳으로 정했다.서강 대교 북단 아래 한강 휴게소가 보인다.의자에 앉아 계신 노인분들도 보이고지갑을 안가져와서 휴게소 밖에서 휴게소 실내만 기웃거리고 있다.부지런히 공 셔터만 남발하고 있다. 오후 한강은 무척이나 조용하다시간이 멈추어 버린 것 같다한참을 멈물다. 추위가 몸을 굳게 만든다.집으로 돌아 갈 준비를 한다.강물과 다리, 강건너 건물 , 의자위의 노인 조화를 이루며 한강의.. 더보기
구슬정원 더보기
`고급` 오래된 기억 중구 저동지인의사진전 방문하기 위해 지나가던 길가발길을 멈추게 만든 간판 시대를 거슬러 올라오래된 귀중한 무언가를 보게 된 느낌생각만큼 표현되지 못했지만 또 다른 기억을 만들어 보관하고 있다. 더보기
일리커피 향을 따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