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를 사두고 거의 몇년째 신지 않아서
신발 길들일 겸 오랜만에 산행을 했습니다.
가방엔 똑딱이 하나 집어넣고
스냅사진을 찍어가며
돌아오는길
내 뒷모습이 궁금해서 연출삿도 한장 촬영해 봅니다.
가을 하늘답게 화창하고 맑네요.
바위에 누워서 바라본 구름은 말을 걸어 올 것 처럼 가까이 다가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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