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저녁 옥천암에 방문했다.
많은 연등이 세상을 비추고 있고
부처님 탄생 축하와 소원을 담겨진 연등이 사찰 전체에 덮여 걸려있다.
자비로움이란 무엇일가 잠시 생각 해 본다.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함 보다
다른 이의 마음의 평온을 기원하는게 자비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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