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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2013

사물을 보는 마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촬영 포인트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이 든다.

내가 보는 시각에서 만 이해하려고 하지 마라는 충고가 들린다.

좀 더 넓게, 다른 높이에서 세상을 봐야 한다고 사진이 말하고 있다.


요즘 마음속에서 원인 모르게 자주 화가 난다.

상대에 대한 배려심도 줄어드는 것 같고.

세상을 너무 각박하게 살아가는  내 모습이 안스러워 

이런 사진을 촬영하고 블러그에 올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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