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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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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가 말하는 잘찍는 법 사진기자가 말하는 잘찍는 법 첫째, 멋진 배경과 인물 둘다 나오게 잘 나오게 하고싶다면 배경에서 떨어져 카메라 앞으로 피사체를 끌어내야 한다. 배경을 다 보여주기 위해 찍는 사람이 뒤로 물러나서 찍으면 인물은 배경 속에 묻혀버려 누군지 알아볼 수 없게 작아진다. 둘째, 인물을 사진 한가운데 배치하는 사진은 개성도 없고 답답하다. 화면을 가로세로로 3등분한 뒤 그 교차점이 만나는 부분에 피사체의 얼굴부분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훨씬 찌임새있는 사진이 된다. 또 시선이 향한 곳을 여백으로 두면 더욱 보기에 편하다. 셋째, 피사체가 해를 향하고 있는 경우 까맣게 나오게되는데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후레시를 강재로 발광시켜 효과를 볼 수 있다. 넷째, 사진 한장에 이.. 더보기
풍경사진 촬영 포인트 풍경사진 촬영 포인트 * 신선한 풍경은 이른 아침에 있다.* * 줌렌즈로 자연의 본질을 이끌어 낸다.* * 물풍경의 촬영은 역광이 기본이다.* * 흐린날, 비오는 날 촬영에는 하늘을 제거하는 편이 좋다.* * 풍경에도 포인트가 중요, 그것을 발견해 내는 감성을 길러 보자.* * 풍경사진 촬영에서 삼각대 사용은 중요하다.* * 풍경사진은 후드웍(걸음품)이 생명이다.* * 불필요한 것을 배제, 화면구성은 될 수 있으면 단순하게 한다.* * 신선한 풍경을 찍기 위해 "프레밍은 뜻대로" 해본다. * * 어느 촬영이라도 촬영목적(테마)을 갖는 마음을 지녀야 한다.* 더보기
명화를 통한 사진읽기6 (손오공) [명화를 통한 사진읽기]를 시작하면서...사진은 탄생 초기부터 타 장르의 예술처럼 그 위상을 가지고 출발 한 것이 아니었다. 사진 이전의 모든 시각예술은 손을 사용하여 표현하였지만, 사진은 카메라는 기계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단지 하나의 기술 혹은 산업생산물로 인식 되었다. 그리고 회화의 보조수단이나 초상사진에 주로 이용되었다. 사진은 그 본질인 기계적 기록성이나 사실성으로 인하여 예술로 자리 잡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 했다.초기 사진가들 의 노력으로 사진은 회화에서 독립하여 독자성을 확보하기 전까지는 회화를 모방하기도 하고, 서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 하면서 발전 하였다.사진과 회화는 서로 반목과 협력을 거듭하면서 현대예술에서 위상을 확보 하였다.특히 현대미술에서는 장르간의 벽이 허물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더보기
명화를 통한 사진읽기5 (손오공) 2. 라파엘로, 미켈란젤로가 활동하던 르네상스는 천재들의 전성시대였다. 기라성 같은 천재들이 혜성처럼 나타나 하늘이 내려준 재능을 꽃피웠다. 이들 천재 중의 천재는 르네상스의 3대 거장이라 불리는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 이다.고집불통이며 추남인 미켈란젤로와 달리 라파엘로는 훤칠한 미남에 부드러운 성품을 지닌 매력적인 화가였다. 최초의 미술사가이며 화가인 바시리는 저서에서 "짐승까지도 그를 사랑했다"고 극찬할 정도였다. 라파엘로는 수려한 용모만큼 재능도 뛰어났으며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다. 특히 그가 그린 성모상은 오늘날까지도 완벽한 아름다움의 전형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라파엘로는 37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수십 점이 넘는 성모자(聖母子)상을 남겼.. 더보기
명화를 통한 사진읽기4 (손오공) 그림의 역사는 길지만 그림 감상의 역사는 짧다. 고대 그림은 요즘처럼 감상을 목적으로 그려지지 않았다. 주술적이며 생존과 결부되어 있었다. 사회조직이 생기면서 화가는 노동자 계급으로 특별한 목적을 위해 그림을 그렸다. 그러한 그림은 권력을 가진 일부 계층만을 충족시키면 되었기에 당연히 소수를 위한 그림이었다. 시대가 변하면서 화가에게도 자율권이 생겼다. 그런데 이번에는 화가들 자신만을 충족시키기 위한 그림을 그렸다. 당연히 감상자들은 그림을 어렵게 느낄 수밖에 없었다. 오늘날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그림을 보는 사람도 많아졌다. 예전엔 그림을 누구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림은 소유의 개념이지 공유의 개념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림을 모아 놓은 곳이 있었지만 그것은 특권층들의 취미방이었다... 더보기
명화를 통한 사진 읽기3 (손오공) 마사초 | Masaccio ( 1401.12.21 ~ 1428 )이탈리아의 피렌체파 화가. 회화에서의 참다운 르네상스 양식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본명 : 구이디(Tommaso di Giovanni di Simone Guidi) 국적 : 이탈리아 활동분야 : 예술 출생지 :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카스텔 산조반니 본명 구이디(Tommaso di Giovanni di Simone Guidi). 토스카나 지방의 카스텔 산조반니 출생. 문헌기록은 거의 없으며, 1422년 21세 때 피렌체의 의사 ·약제사 조합에 화가로 가입하고 1424년 다시 산르가 화가조합에 가입했다. 1426년 피사의 카르미네성당의 다익제단화(多翼祭壇畵) 제작에 종사하였고, 1427년 피렌체에서 살다가 1429년 요절했다. 건축에서의 .. 더보기
명화를 통한 사진 읽기2 (손오공) 카라바조 [Michelangelo da Caravaggio, 1573~1610.7.18] 이탈리아 초기 바로크의 대표적 화가. 빛과 그림자의 날카로운 대비를 기교적으로 구사하고 형상을 힘차게 조소적으로 묘사하여 근대사실(近代寫實)의 길을 개척했다. 17세기 유럽회화의 선구자로 평가된다. 주요 작품으로 《바쿠스》, 《여자 점쟁이》, 《성마태오의순교》, 《그리스도의 죽음》 등이 있다.본명Michelangelo Merisi국적이탈리아활동분야예술출생지이탈리아 베르가모 근교 카라바조주요작품《바쿠스》 《성모의 죽음》 《그리스도의 죽음》 《나자로의 부활》 카라바조(1571 - 1610)는 이탈리아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다. 그는 현실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있는 그대로 평가했으며, 성격은 감정의 기복이 매우 심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