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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

홍제천과 코스모스 얼마전 홍제천가에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풍광을 보았다. 사진기를 들고 코스모스를 담으러 나간다. 덥다 땀을 흘리며 코스모스를 바라본다. 사진기속 메모리 카드로 한송이 두송이 넣어 본다. 강한 햇살에 코스모스가 많이 시들었다. 무더위가 가을을 밀어내고 있는듯 계절의 심통을 부리고 있다. 더보기
산을 걷다보면 더보기
바라보는 꽃은 언제나 아름답다. 오랜만에 올리는 사진인것 같습니다.직장을 옮긴후 바쁜시간이란 핑게도 있지만 카카오스토리의 편함에 빠져 블러그를 소홀히 했나 봅니다.그동안 찍은 사진도 천천히 블러그에 옮겨보겠습니다. ^^ 더보기
안산트레킹 더보기
비오는날의 산책 더보기
꽃향기 따라서 아무리 좋은 사람과의 인연도 시간이 지나면 상황에 의해서 변하고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친한 친구가 이사 갈 수도 있고, 가족이 아파서 저 세상으로 먼저 갈 수도 있고, 어쩌다 연락이 뜸해지는 지인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하나의 인연의 문이 닫히면 새로운 인연의 문이 놀랍게도 또 열립니다. 혜님스님 말씀중 봄엔 밤의 벚꽃 여름엔 별빛 가을엔 보름달 겨울엔 눈 봄꽃향기 맡으며 달빛에 가득찬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면 그리움이 마음속에 가득차 그리움만이 취하고 있네 더보기
인왕산 더보기
나무 그늘에 앉아서 나무그늘에 앉아 세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내 심장 뛰는 소릴 들으며 쉬는건 하늘이 주신 축복이다. 오늘은 꽃 보단 숲을 아니 전체를 느끼고 싶어진다 내가 서 있는 이 공간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어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