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나들이
늦은 오후 부암동 겨울이 생각나서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부암동 전통한옥 무계원을 방문하고
인왕산 자락위에 있는 자하미술관은
오늘 휴관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윤동주 문학관을 지나 시인의언덕에서
해지는 정경을 바라보다 깊어져가는 추위에
집으로 향했다.
오늘은 파란 하늘과 해질무렵 바라보는
소나무의 흔들림이 기억속에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
부암동 나들이
늦은 오후 부암동 겨울이 생각나서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부암동 전통한옥 무계원을 방문하고
인왕산 자락위에 있는 자하미술관은
오늘 휴관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윤동주 문학관을 지나 시인의언덕에서
해지는 정경을 바라보다 깊어져가는 추위에
집으로 향했다.
오늘은 파란 하늘과 해질무렵 바라보는
소나무의 흔들림이 기억속에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