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앨범/2011

하늘공원을 거닐다 오랜만에 평온한 토요일을 맞이 하였다.카메라를 들고 친구와 만나기로한 안국역 6번출구로 갔다.11시30분 가가운 겔러리 전시를 보고낙지볶음+된장찌게로 점심을 먹고 하늘공원 맹공이 전기자동차를 타기로 하고 출사방향을 잡았다.하늘공원에 도착 이동하는 버스에서 계속 졸고있는 친구 모습이 안스럽다 구로지사로 발령 받고 연이은 철야로 지쳐가는 친구모습 ㅠㅜ하기야 나도 피곤하긴 마찬가지지만 하늘공원도착 풍경사진 촬영하기엔 안좋은 흐린날씨를 마음에 안고 공원산책을 나선다.노을공원을 보고 싶어 맹공이차를 타고 노을공원앞에도착 했는데친구의 약속과 피곤함이 몰려와 그냥 집으로 가기로 정했다.노을공원앞엔 전에 차를 가지고 온적이 있지만 대중교통으론 처음 헐 일산가는 시외버스만 보인다.대두에 도착 해서 겨우 집으로갔다.출사하.. 더보기
가을로 가는 홍제천 가을로 가는 홍제천 오늘까지 휴일이라 오후 늦게홍제천으로 나섰다.코스모스가 언제 피었는지 벌써 지고 있다.내가 모르는 사이 가을이 벌써 와서 지나가고 있다.홍제천 사이 사이 집들이 보인다.홍제천에는 간간이 물이 고여있고 반영으로 비쳐진 집들이더욱 많아 보인다.반영의 세계가 더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를 알 수 없다.낡은 아파드의 나비 문양과 전주가 유명 작가의 회화처럼 느껴진다.옥천암에 와서 발길을 멈추었다.넘 늦게 나와 해가 지고 있다.어두운 저녁 홍제천의 야경을 보며 다시 집으로 돌아섰다. 더보기
이른 아침 하늘에는 더보기
하늘과 일 가을로 가는 파란 하늘길하늘을 보며 일하는 사람들 거리를 지나다 보면하늘과 하늘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간혹 마주치게 된다.고층 빌딩의 높이에 약간의 무서움과높은 위치에서 하늘을 볼 수있다는 부러움에파란하늘로 깊이 빠져 들어 가는 듯하다.정말 가을이 오는 것 같다. 더보기
하늘 휴일 카메라를 두고반바지 주머니에 들어갈 작은 후지 f30 가지고 산으로 나섰다.무더위에 모자가 땀에 젖는다.하늘은 계속 변하고 흐림과 밝음을 반복한다.바위에 누워 하늘을 본다.사진기에 담아 본다.그냥 좋다 이순간 세상이 편안해서 좋다. ^ ^ 더보기
흐린 날의 하루 오늘 친구와 만나 을지로 입구에서 "최종병기 활" 영화를 보고 걸어서 청계천을 갔다 비가 온 뒤 라서 인지 날씨도 흐리고 마음이 감성적으로 변하는 듯 하다집으로 오는 길 꽃, 돌 그리고 공원의 놀이기구들이 평소와는 다르게 새롭게 보여진다. 더보기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Photograph by P S H 더보기
광희중학교 오랜만에 모교인 광희중학교를 방문했습니다.누나가 6개월전에 부임받아 근무하는 곳이어서 방학특강하는 누나를 만나러 방문했는데 제가 다닐때와는 전혀 다른 학교가 되어 버렸네요 ^ ^가로수로 사용하는 메타세쿼이어를 학교 입구에 심어서 인상적이네요.전에 학교 다닐때 있어는지 기억은 안나고 넘 오랜시간이 지났나봐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