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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2011

6월의 홍제천 일요일 오후 홍제천 오랜시간 비가 내리지 안아서 인지 하천에 물이 없다.맑은 하늘 강한 태양의 빛이 하천을 비추고 있다.그래서인지 사물이 더 선명하게 보여진다.아이들이 놀이를 하고 있다.무심코 사진을 들어 담았다. 더보기
국립고궁박물관 야외 음악회 토요일 오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박물관과 함께하는 2011 고궁 음악회를 관람하게 되엇습니다.고궁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자연과 함께 어울러진 가락이 한낮의 더위를 잊게 해 주었습니다.출연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가야금 앙상블[280], K'Arts 거문고 앙상블, 피리앙상블[Happy bamboo], KAO(Korea Arts Orchestra)피리 소리가잔잔함을 넘어 시공을 흔들어 마음의 깊이를 더 고요하게 만들었습니다. 더보기
황금 빛 분수대 퇴근길 초록구슬님 블러그에서 광화문공연에 대한 정보를 얻고광화문으로 갔다.6시 30분 너무 빨리 왔나보다 공연시간은 7시 30분 부터이순신장군 동상 앞 분수대 사이로 빛이 보인다.황금색....벤치에 앉아서 한참 사진을 촬영했다.50mm 렌즈라 화각에 아쉬움이 느껴진다.점점 약해지는 빛 더보기
휴일 나들이 게발선인장휴일베란다에 있는 게발선인장만 향해 셔터 눌러 대다가 창밖 햇살의 유혹에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섭니다.망원 렌즈만 가지고 집 주변 공원과 산책길을 둘러보며 여기 저기 계절의 변화를 담아봅니다. 단풍나무 하늘매발톱 더보기
북한산 산책 북한산 공원에 산책을 갔다.오후 3시 가벼운 옷 차림에 카메라 백팩을 메고 걸어서 한시간 코스로 헬기장까지걸어가는 길 유채꽃이 북한산을 어느새 점령하고 있었다.개나리가 얼마 전 까지 한참이었는데간혹 제비꽃만 하나, 둘 보이고 거의 대부분 유채꽃으로 온통 노란 물결이다.봄의 색은 노란색이 맞는 것 같다짦은 사이에 아카시아와 라일락이 피고 또 지고 이제는 유채꽃이다.산의 정취에 취해 헬기장 앞 바위에 누워 하늘을 본다.구름이 한점 없다.황사가 지나간 후라 아직 조금은 뿌였지만 그래도 하늘은 푸른 빛이다.바람이 불어온다. 더보기
능동 어린이 대공원 어버이날 부모님과 찾은 대공원 공원에가는 길은 어제나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더보기
광화문을 지나며 금요일 오후 퇴근 후 광화문 거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는 공연 준비로 복잡해 보이고뒷편 공원에는 공사 중인듯 던킨도넛츠에 들러집으로돌아 오는 길 몇 컷 촬영 합니다.오늘은 빛이참 좋은 하루였는데..... 더보기
봄의 색감 일요일 오후 북한산 봄바람이 불어 온다하늘에 구름이 많아서 인지빛이 변덕을 부린다.온세상이 밝아졌다 흐리다 반복한다,사진 촬영하기 쉽지 않은 날씨다.산에는 개나리, 벗꽃, 진달래 이름모를 야생화가 피어나고 또한 지고 있다.한 발자욱씩 걸을때 마다 기분이 좋아진다.맑은 공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더보기